국민건강보험공단 영암장흥지사 다문화가정 출산용품 기탁
2017-09-22 조창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암장흥지사는 “다(多자)녀에서 소(小)자녀로 아이를 적게 갖는 추세로 최근 출산한 여성 대부분이 다문화 가정들이다” 며 “그 중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해 첫째를 낳고 10월이면 둘째를 출산하는 가정을 방문하여 출산용품을 직접 전달하는 등 결혼이민여성들의 출산준비에 대한 애로사항과 사회에 대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민을 위한 보살핌과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