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장흥수도관리단 , 사랑나눔 봉사활동
2014-06-10 임순종 기자
이날 물사랑 나눔단이 찾은 소외계층은 건강이 좋지 않은데다, 지붕이 낡아 비만 오면 빗물이 새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집수리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앞으로 다가오는 장마철을 앞두고 애를 태우는 처지였다.
임용택 단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K-water의 사회적 기업 윤리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