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태양초 고추

2017-08-17     임영관 기자

 
모처럼의 단비로 더위가 물러간 지난 16일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에서 햇볕은 따갑지만 살랑대는 바람이 반가운 즙장명인 백정자씨(79세, 식품명인 65호)가 이웃주민과 함께 따온 고추를 마당에 말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