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없는 장흥 물축제…즐기는 놀이축제 ‘대박 예감’ 개막식 대신 물싸움으로 축제 시작 2017-07-30 임순종 기자 10돌을 맞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지난 28일 개막식 대신 물싸움으로 축제를 시작을 알렸다.장흥군은 관광객과 지역민을 올해 물축제의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즐기는 놀이축제로서 개막식의 형식을 과감히 버렸다.23℃, 정남진 장흥으로 발길을 돌려라’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