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강진청자축제 화려한 막을 올리다 어린이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점토밟기 등 청자체험 다양 2017-07-30 임영관 기자 강진청자축제장 한옥청자판매장 앞 화목가마에서 ‘화목가마 불지피기’ 강진청자축제의 서막을 알렸다.경쾌하고 쿵쾅쿵쾅 울리는 타악기 그룹을 선두로 한 퍼레이드는 이목을 붙들었으며, 청자 제작과정 시연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청자의 탄생과정을 선보였다.'흙·불 그리고 사람'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