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국가유공자 위안잔치
2017-07-17 김채종 기자
이날 행사에 김성 군수를 비롯한 채은아 군의원, 김현복 번영회장 등이 참석하여 위로와 격려를 함께 했다.
전 회원들에게 선물과 함께 답례품을 전달하고 점심을 준비하여 함께 대접했고, 각설이의 공연과 회원들의 장기자랑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위이언 회장은 “매년 이맘때가 되면 회원들을 모시고 간단한 선물과 함께 점심도 함께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갖게하고 있다” 며 “회원들이 고령화 되어서 먼저 세상을 떠나신 분들도 계시고 거동이 불편해서 참석하지 못 하신 분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매년 이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