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대성레미콘, 레미콘활용 급수봉사

2017-06-24     장강뉴스

 
폭염과 강수부족으로 가뭄피해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대성레미콘(대표:장성호)측이 물이 부족해 모내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장동면 석교3구 논과 정암마을 못자리 등에 각각 10대와 4대의 레미콘트럭을 동원해 논에 물대기 봉사활동에 나서 타들어가는 농심을 다소나마 달랬다. 대성레미콘은 지난해에도 가뭄현장에 레미콘트럭으로 급수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김재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