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 ‘신나는예술여행’ 참가
2017 참여주민 문화복지증진 교육 참석
2017-06-14 김채종 기자
자활참여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열리는 공연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소양교육 ‘장흥군 문화이야기’, 연극공연 ‘늙은 부부 이야기’ 등 전남 지역 참여주민들을 위한 교육과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는 강진지역자활센터, 완도지역자활센터에서도 120여명이 함께 자리해 성황을 이뤘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전남 저소득 층 분들에게 문화 공연을 접 할 수 있게 해준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며, 또 이번 공연 사업이 문림의향의 고장 장흥에서 실시하게 되어, 전남 주민에게 장흥지역문화를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로 부터지정 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