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수놓은 우아한 작약꽃

2017-05-19     임영관 기자

 
19일 장흥군 용산면 송전마을 앞 들판에 작약꽃이 만개했다. 꽃이 아름다워 함박꽃으로도 불리는 작약은 관상용으로도 재배되며 뿌리는 진통, 빈혈, 타박상 등의 약재로 널리 쓰인다. 작약의 꽃말은 수줍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