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
한방진료, 장수사진 촬영
2017-04-28 김채종 기자
농업인 행복버스는 2대가 각 마을에 찾아가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운행하였으며, 총 400여명의 조합원들이 서비스를 제공 받았다.
이날 실시된 한방병원 진료는 침과 물리치료를 시술하여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장수사진 촬영은 화장서비스를 실시하였고, 남성은 양복을 여성은 한복을 제공하여 촬영을 진행했다.
한방진료와 장수사진촬영을 마친 조합원은 도암농협 임직원들의 차량을 이용하여 가정까지 모셨다.문경식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한방진료와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신대 한방병원과 kunst스튜디오에 감사를드립니다” 며 “조합원의 건강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