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강진 장흥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
2014-04-22 임순종 기자
강진군수 후보 강진원 현 강진군수, 장경록 전 강진읍장
장흥군수 후보 김성 전 도의원, 이명흠 현 장흥군수, 정종순 전 전무이사
여야 정치권이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로 군과 해경의 실종자 구조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사고 수습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8일 ‘기초단체장 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토대로 공천 부적격자 배제 작업을 1차로 마무리로 강진 장흥 기초단체장 후보들은 공천장을 거머쥐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천을 위해 ‘개혁공천’을 추진키로 해 후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강진군수 후보 공천을 신청한 후보는 강진원 현 강진군수, 장경록 전 강진읍장이며 장흥군수 후보는 김성 전 도의원, 이명흠 현 장흥군수, 정종순 전 전무이사 등이 공천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