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안풍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선진지 견학
2013-07-06 장강뉴스 기자
전남 강진군 군동 안풍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가 지난 2일 전북 완주 경천애인권역과 임실 박사골권역을 방문 권역별 종합정비사업에 관한 선진지를 견학했다.
견학을 직접 기획한 김양현 추진위원장은 “이번 견학은 주민들의 참여 의욕을 제고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안풍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추진위원회가 발 벗고 나서서 종합정비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은 지역주민 간 동질성과 유대감을 가진 농촌지역의 권역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다.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소득기반확충 등의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활터전의 유지 및 최소한의 기초생활수준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정된 지역에 4년간 48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