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육지원청’ 정유년 시무식

모든 교육활동의 중심은 학생이어야

2017-01-08     임순종 기자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귀남)은 지난 2일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청 직원과 장흥 관내로 전입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정유년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
이 날 시무식은“우리의 오늘은 아이들의 내일로 피어날 것이다”라는 교육감님의 신년사 대독을 시작으로, 우수공무원 교육감상 수여,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 장흥 관내로 전입한 공무원 인사소개, 1월에 생일 맞은 자 선물 증정, 전입자 오리엔테이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장흥교육청에서는 전입공무원들이 빨리 적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처음으로‘전입자 오리엔테이션’을 기획하였으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귀남 교육장은 “모든 교육활동의 중심에는 학생이 있어야 한다. 그 학생들이 바로 여러분 자식일 수도 있고 형제 자매 일 수도 있고 그들이 바로 우리의 미래인 것이다. 장흥교육가족 여러분의 역량이라면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으리라 기대가 된다” 며 “정유년 새해는 장흥교육 발전을 위한 부단한 노력과 자신의 역량을 계발하는 한해가 되어 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