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식 광주안경?금방 대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4-03-03 임순종 기자
위 대표는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위 대표는 지난 95년부터 매년 지역노인들과 소년?소녀 가정들에게 돈보기와 안경을 기증하고 200여명의 노인들에게 무료 시력검진을 실시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베풀어 지난해 지역봉사상인 강진군민의상을 받았으며, 올 1월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특히, 위 대표는 강진양무정 사두를 맡아 3년간 활동하고, 강진읍 바르게 살기 협의회장, 장흥교도소 교정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발전과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위 대표는 “지역발전에 더 열심히 하라는 상인 것 같다”며 “지역민과 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위 대표는 강진읍에서 광주안경, 광주금방, 오렌지 문구를 운영하여 있으며, 부인 박형엽(58)씨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