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

내 고향 물의 소중함과 가치 강연

2016-12-19     임순종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지사장 배석구)는 지난 9일 내고향 물살리기 자매결연 학교인 대덕초등학교(교장 조춘해) 학생을 대상으로 물 해설가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농업용수를 중심으로 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설명과 물을 아끼고 지켜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는 물 해설 전문가 초빙해 강연을 준비했으며, 학생들의 참여도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퀴즈 등 오락적 요소도 가미했다.
참석 어린이들 모두에게 생명의 원천인 물의 소중함을 알고, 특히 물 부족국가로서 국가적 물 관리정책은 청정농업용수 관리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 관계자는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있는 설명회였다” 며 “내년에도 좋은 행사가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