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골프협회 이현교 초대회장 취임

2016-12-05     임순종 기자

 
통합 전남골프협회 제1대 이현교(58?송산레미콘대표)회장이 지난달 29일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강진원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각시도 골프협회관계자, 골프인과 여러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전남 골프문화를 활성화 시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단체로 만들어 가겠다” 며 “골프인구의 확대와 대중스포츠로 이끌어내어 낙후된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역의 유능한 후진양성과 전문육성 발굴하는데 협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하여 각 지자체의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각시군 협회장들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