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 장흥 순지삼거리 사고위험 높아

2016-12-05     김채종 기자

 
장흥읍에서 용산 관산방면과 장흥읍 송암마을방향 삼거리가 장흥에서 용산관산방향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신호무시 불법운전행위로 인하여 송암마을에서 장흥읍방향으로 신호를 따라 이동하는 차량운전자에게 상당한 사고위험요소를 주고 있다.
송암마을 위모씨는 “하루에 3~4회 읍으로 일보러 다닐 때마다 삼거리 양방향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불법 운전하는 차량으로 인하여 제 신호를 받고 운행하는데도 수차례 사고위험과 공포를 느꼈다” 고 하소연했다.
불법운전을 하지 못하도록 관련기관에서 하루라도 빨리 대책을 강구해 주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