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 하늘을 나는 ‘고니’

2016-11-26     임순종 기자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23일 겨울철새들의 낙원인 강진군 강진읍과 칠량면의 바다에서 월동 중인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가 아침햇살을 받아 가며 강진만(灣) 하늘을 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