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칠량파출소 리모델링 준공
2016-11-26 임순종 기자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칠량파출소는 1992년 지어진 건물(134㎡)로 낡고 여성 편의시설도 없이 비좁아 민원인 및 직원들이 이용하는데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강진경찰서는 지난 9월 19일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해 2개월 여에 걸쳐 준공, 이날 경찰서장 및 칠량면 기관단체장, 대표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유윤상 강진경찰서장은 “새로운 각오와 함께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행정으로 고품격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