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어울림센터 전남도협회
여성장애인 네일아트 뜨개질공예 교실 운영
2016-10-31 임순종 기자
매주 목요일 1일 4시간씩 11월말까지 1개월간 전문 강사를 모시고 진행될 계획이다.
위정자회장은 여성장애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정체된 시간과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신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동적인 삶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추진하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강진에서 참여한 위모씨는 “협회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서 프로그램마다 일상생활 속에 꼭 필요하고 활용할 수 있는 소재들이 많아 가족관계나 다른 사람들과 관계에서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