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 수확철 벼 수매·영농현장 지원에 힘써
RPC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은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원활한 출하를 지원하고 영농현장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강진 들녘은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가을걷이로 분주하다. 올해 농업인들은 폭염과 가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힘쓰며 수확기를 맞았다. 강진농협은 수확과 운반 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에 농업인들이 출하 부담을 덜고 수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매 편의를 돕고 있다.
현재 강진군농협RPC와 군동DSC, 성전DSC에서 산물벼와 공공비축미 매입이 진행되고 있으며 수급조절용 벼는 강진군농협RPC에서 별도로 매입하고 있다. 이들 시설은 수확한 벼의 건조·저장을 담당하며 강진농협은 시설을 통한 원활한 수매와 농업인 출하를 뒷받침하고 있다.
출하 과정의 작업 부담을 줄이기 위한 수매통도 활용하고 있다. 벼 운반과 보관에 쓰이는 수매통은 수확한 벼를 옮기고 건조시설에 투입하는 작업을 수월하게 한다. 특히 일손이 부족한 수확철에 운반과 하역의 번거로움을 덜고 작업 효율을 높여 농업인들의 시간과 수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바쁜 들녘을 찾아가는 격려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강진농협은 영농현장을 직접 방문해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며 한 해 동안 애쓴 농업인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모내기철과 수확철마다 이어온 활동으로 농작업에 쫓겨 식사와 휴식을 제때 챙기기 어려운 농업인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안부를 나누고 영농의 어려움을 들으며 농업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진성국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동안 땀 흘려 농사를 지어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키운 벼를 원활하게 출하하실 수 있도록 수매 편의를 높이고 현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실익 증진을 위해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