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노인대학 파크골프 회원들, 자조모임 결성 후 첫 월례대회 개최
‘강진행복길 파크골프’ 참여가 자발적인 생활체육 활동으로 이어져
2026 어르신스포츠강좌지원사업 「강진행복길 파크골프」에 참여하고 있는 강진군노인대학 소속 회원들이 자조모임을 결성하고 첫 월례대회를 개최했다.
강진노인대학 파크골프 자조모임은 지난16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강진노인대학 파크골프 월례대회’를 열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월례대회는 강진스포츠클럽이 운영하는 「강진행복길 파크골프」 강습에 참여한 회원들이 사업을 통해 꾸준히 운동하며 친목과 교류를 이어온 가운데,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임을 결성하면서 마련됐다.
특히 회원들이 직접 역할을 나눠 대회를 준비하고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자조모임 이화수 회장은 첫 월례대회를 기념해 회원들을 위한 기념품을 마련했으며, 김종철 총무는 조 편성과 경기 진행 등 대회 전반의 운영을 맡았다.
이날 강진군노인회 황호용 지회장도 대회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했다. 황 지회장은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실천하고 회원들이 스스로 모임을 만들어 활동을 이어가는 데 응원의 뜻을 전했다.
회원들은 5개 조로 나뉘어 그동안 강습을 통해 익힌 기량을 발휘하며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결과 최민식 회원이 1등, 최수연 회원이 2등, 박은성 회원이 3등, 김상환 회원이 4등, 임종호 회원이 5등을 차지했다.
회원들은 이번 첫 월례대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파크골프 활동과 월례대회를 이어가며 건강을 증진하고 회원 간 친목과 교류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강진스포츠클럽은 이번 자조모임 결성과 월례대회 개최가 어르신스포츠강좌지원사업을 통한 배움과 만남이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생활체육 활동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성과로 보고 있다.
강진스포츠클럽 관계자는 “파크골프 강습을 통해 맺어진 인연이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자조모임으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서로 어울려 운동하고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