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 강진출신 소리꾼 윤범식 국악인
강진출신 윤범식 국악인 ‘국가무형문화재 진도다시래기’ 이수자로 선정 윤 이수자 ‘3년간 보존회로부터 38회 걸친 이수과정 참여 끝에 선정’
소리꾼으로 활동중인 강진출신 윤범식(31) 국악인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무형유산 진도다시래기 이수자로 선정됐다.
윤 이수자는 강진 도암면 표장마을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국악인 어머니(백미경)의 민요를 보고 자란 탓에 자연스럽게 어머니와 함께 소리꾼의 길을 걷고 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로부터 판소리와 민요를 배웠고 강진중앙초 3학년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국악을 배우기 시작했다.
중학교 시절 광주의 심청가 이수자인 박춘맹 선생으로부터 사사를 받았고 광주예술고등학교와 대전 목원대 국악과에서 국악을 좀 더 체계적으로 배웠다.
대학 졸업후 강진에서 어머니 백미경 씨와 함께 조만간 프로젝트에 동참해 1년동안 관광객들에게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윤 이수자는 (사)국가무형유산 진도다시래기보존회로부터 3년동안 전수장학생으로 이수과정 38회에 참여하며 성실하게 전수받아 연마한 기능(예능) 수준이 탁월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이수증을 받게 된 것이다.
윤 이수자는 “오랫동안 노력한 끝에 진도 다시래기 전수장학생으로 이수증을 받게 돼 너무 뿌듯하고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연습에 매진해 훌륭한 소리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재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창악부 상임단원, 국가무형유산 진도다시래기 이수자인 윤범식 국악인의 주요수상경력은 ▲제20회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 대회 판소리부문 종합대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진도문화예술제 제8회 전국고수대회 일반부 대상(전라남도도지사상) ▲제13회 추담 전국 국악 경연대회 판소리부문 최우수상(전라북도 의회의장상) ▲제31회 목포전국 국악 경연대회 판소리부문 일반부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판소리.고법 경연대회 판소리 대학 및 일반부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 ▲제28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판소리.고법 경연대회 명고부 최우수상(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