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휴가철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마감
2016-09-05 김채종 기자
수문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은 3000여명으로 작년 대비 3백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119수상구조대 운영 결과 인명사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장응급처치 19건, 안전조치 38건, 심폐소생술 교육 8회, 물놀이 안전캠페인 4회 등으로 수문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을 보탰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119수상구조대 운영을 마치게 되어 안전관리에 애써주신 모든 분들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