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도순 고구마 순 다듬기

2016-08-29     임순종 기자

 
처서가 지났어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24일 강진군 성전면 오산마을회관 앞 정자에서 동네 할머니들이 모여 앉아 공동급식 반찬으로 사용할 고구마 순을 다듬으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