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 위험 천만한 영수천 다리

2016-08-25     김채종 기자

 
강진군 신전면 영수천 다리 난관이 부식돼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영수마을과 어관마을 사이 영수천을 잇는 다리가 위험천만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인데도 관계기관의 무관심과 안전 불감증으로 인하여 난관이 부식돼 안전기능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태로 오랜 기간 방치된 상태다. 농촌이 노령화되면서 자동차 운행이나 농기계사용에 있어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이 농촌의 현상이다. 관계기관은 농기계사용이 많아지는 가을수확기가 돌아오기 전 다리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