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문가도 다시 찾고 싶은 강진군
여행 전문신문 트래블 투데이 강진 답사 팸투어 나서
2016-07-11 김채종 기자
트래블 투데이 기자단 일행 21명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팸 투어에 나서 강진의 숨겨진 문화유적 및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이들은 백운동 정원 및 강진다원, 가우도, 영랑생가 등을 방문하며 남도의 멋을 느끼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튿날에는 석문공원 개장식에 참가해 석문계곡과 기암괴석의 경치를 즐겼다.
이호열 트래블 투데이 발행인은“남도답사 1번지 강진의 탐방 프로그램은 매우 만족스럽다”며“혼자만 알기엔 아까운 곳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보는 자사 관광 책자에 홍보해 적극적으로 강진을 알려야겠다”며“강진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