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로타리클럽, 김남준 회장 취임

김남준 회장 “지역사회 봉사하는 명품클럽 만들겠다”

2016-07-04     김채종 기자

 
지역사회봉사를 기치로 설립 3년째를 맞고 있는 강진청자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9일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박수철부군수, 곽영체도의원, 윤재남부의장 등과 회원 및 내방로타리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취임사에서 신임 김재남회장은 “청자로타리클럽은 전임회장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훌륭한 기반을 닦을수 있었다”며 “회원상호간 소통과 화합, 회원증강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명품클럽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특히 내년 강진방문의 해를 맞아 환경정화와 지역사회봉사활동 등 연계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진청자로타리클럽은 지난해 추석, 연말, 설날불우이웃돕기행사와 장애인과 함께하는 등산대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