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탐진로타리클럽 방재남 31대 회장 취임

국제로타리 3610지구 강진탐진로타리클럽은 지난 23일 강진종합운동장 제1실내체육관에서 제30•31대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원 군수, 서순선 군의장, 차영수 도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이날행사에서 강진군청 한예련 희망복지팀장이 사라의 집짓기 사업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한 공로로 직업봉사상을 받았다. 또, 충주대 이승민 학생을 비롯한 4명의 학생에게 관명장학금 100만원이 전달됐고, 건양대 최다은 학생외 6명의 학생들에게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방재남 31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이영석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다. 그리고 회원님들의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위해 애써 오신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다”며 “선배들이 걸어온 길이 헛되지 않도록 로타리 목적을 항상 되새기며 회원을 존중하고 소통하면서 한 걸음 더 성숙된 탐진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