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女心)을 잡는 ‘연꽃의 유혹’

2016-07-04     임순종 기자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자락 연꽃단지 백련(白蓮)이 새하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여름철 물놀이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보은산 V-랜드 아래 자리한 보은산 연꽃단지는 2.2ha로 지난 2014년에 강진군이 조성했는데 백련과 함께 물레방아와 원두막, 산책로가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