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양식 ‘갯장어 돌아왔다’ 2016-06-20 임순종 기자 계절의 별미 하모철이 왔다. 남해안에서 갯장어 또는 참장어로 불리는 하모는 장흥의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으로 통한다.지난 17일 아침 9시께, 장흥군 회진면 노력도 선착장에는 하모낚시를 준비하기 위해 어부들이 낚시줄(주낙)에 굵게 썰은 전어 미끼를 꿰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