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강진혁신회의 준비모임 개최…대표단 구성 및 활동 결의

공동대표 차영수 도의원, 김주웅 도의원, 김호석 청년 대표 선출

2025-02-05     임순종 기자

 

더민주 전남혁신회의는 ‘내란세력 척결, 민주공화국 수호, 대선승리,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이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 22개 시·군별 혁신회의 출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지난 4일 강진혁신회의 준비모임을 개최하여 대표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결의했다.

강진혁신회의 차영수 공동대표는 “강진군민의 염원과 지지에 힘입어 내란세력 척결, 대선승리에도 힘을 모으고 강진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수립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준비모임에서 강진혁신회의 지도부로 차영수 전라남도의회 의원, 김주웅 도의원, 김호석 청년 대표가 공동대표로 선출되었으며 추후 각급 위원회 사무국 구성 등 조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강진 준비모임에는 강진혁신회의에서는 차영수 전라남도 도의원, 김보미 강진 군의회 전의장 등이 참석하였고 전남혁신회의 조성철 상임공동대표, 강병국 공동대표, 조성식 정책위원장, 이열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전남혁신회의 조성철 상임대표는 “오늘 강진혁신회의 동지들의 힘찬 모습은 이재명대표와 함께 이루어 낼 새로운 대한민국건설에 큰 힘이 될 것이며 강진지역발전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강진혁신회의는 오는 22일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전남혁신회의 출범식과 3월 1일 서울 킨텍스에서 개최 준비 중인 1만 명 더민주혁신회의 전국대회에 강진 군민들이 앞장서서 참여 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대선승리에 크게 기여하여 지역발전에 필요한 대선공약 제시를 위한 노력도 적극 펼쳐나가기로 했다.

전남혁신회의는 “국민과 함께 내란세력 척결”을 목표로 내세우며, 나아가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민주공화국을 수호하고 대선 승리를 이루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전남혁신회의는 ▲정권교체 및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국가균형발전을 통한 호남발전 ▲민생경제와 실용적 성장경제 구축 ▲기본소득 보장을 통한 기본사회 실현 ▲다극적 실리외교 및 남북평화공존을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전남 도민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