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 농번기철 아찔한 도로

2016-06-02     김채종 기자

 
요즘 한 참 농번기 철이어서 각종 농기계 사용이 많아지면서 운전자들이 시골마을을 다닐 때 안전방어운전이 요망된다.
특히 야간에 집 앞 도로상에 농기계를 주차해놓은 농민들 때문에 전방주시를 하지 않았을 때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지자체에서는 주1회 정도 마을 이장을 통해서 도로상에 농기계 주차를 하지 않도록 안전 방송을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전후방 야광장치가 고장 난 농기계에 대해서는 빠른 시 일 내에 수리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