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전남도의원,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감사패 수상

장애인체육 정책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에 힘써

2024-11-27     임순종 기자
윤명희 전남도의원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경제관광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 장흥2)이 11월 26일 열린 제44회 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에서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윤명희 위원장은 장애인 체육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과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해 예산 증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는 “윤명희 위원장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복지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전라남도 장애 체육인을 위해 공헌한 바를 높이 평가하여 감사패를 수여하였다”며 “특히 전국장애인체육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한 예산 증액으로 복지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윤명희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남에 영애를 안겨준 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라남도 장애 체육인들의 발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전라남도선수단은 31개 전 종목에 선수단 700명이 참가해 금메달 50개, 은메달 55개, 동메달 75개 등 원정 역대 최다 금매달을 획득했으며 총 10만5천663점으로 9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