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서 왔심더...

2016-05-28     김채종 기자

 
다소 무더운 초여름날씨가 이어진 지난 26일 강진군 성전면 남도명산 월출산자락 330,000㎡의 넓은 면적의 월출다원 푸른빛 사이를 걷는 대구광역시 북구청직원들이 청정한 경치를 만끽하고 있다.
모두 47명의 직원이 지난 25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다산을 통한 직급별 맞춤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한 대구북구청직원들은 한옥민박을 하며 다산공직관 워크숍과 다도·사찰음식·매조도 그리기체험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