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면 어서마을 ‘벽화거리 완공’

어서마을 소득창출 및 명품관광 마을 거듭

2014-01-27     장강뉴스 기자

▲ 어서벽화마을 준공식
장흥군(군수 이명흠) 용산면 어서마을에서는 지난 16일 우리의 전통문화를 담은 벽화거리 완공식을 각계 인사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벽화거리 완공식은 ‘한국마사회와 함께 하는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주관한 농어촌마을 주민공동참여 환경개선 사업에 공모하여 대상마을로 선정되어 17백여 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여 전형적인 농어촌 마을의 허름한 담장을 정비하여 문화와 낭만이 살아 숨쉬는 농촌마을의 특색 있는 명품 벽화거리를 조성하였다.
어서마을 이복흠 이장은󰡒이번 마을 벽화거리 완공식을 계기로 다양한 주민공동 소득사업과 연계한 소득창출로 보다 더 잘사는 마을 누구나 자주 찾고 싶어 하는 명품관광 마을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