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 파머스마켓 경품대잔치 행사 성황리에 마쳐
강진 제1의 유통매장은 강진농협 파머스 마켓임을 증명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총 28일간 실시한 개장 21주년 기념 경품대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누구라도 매일 꽝 없는 즉석복권 드림”이라는 행사테마 아래 특정인 몇 명인 아닌 28명의 1등(골드바) 당첨자, 56명의 2등(한우세트), 84명의 3등(장어선물세트), 140명의 4등 840명의 5등, 2,240명의 6등 이외에도 7~8등 2만3천여 명에게 골고루 경품이 지급되어 파머스를 이용한 조합원과 고객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예년의 무더운 여름 경품행사의 단점인 경품이 소수에게만 돌아간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경품증정 행사비 절약을 통해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함으로써 파머스마켓을 이용하는 고객26,000여명에게 경품 당첨의 행운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게 됐다.
파머스마켓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품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추석선물 사전예약 행사도 진행한다. 제수용품과 한우선물세트, 수산물선물세트 등을 사전에 예약하면 덤은 물론 구입가격에 따라 상품권도 지급하여 고객들의 무거워진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행사기간은 9월 1일(일요일)까지이다.
진성국 조합장은 “우리농협의 파머스마켓은 강진 제1의 유통매장이다. 제1의 유통매장이 되기까지는 파머스를 이용하고 사랑해 주신 고객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고 이를 위해 마련한 경품이 골고루 돌아가서 의미가 큰 행사였다.” 고 말하며 “제1의 유통매장으로써의 책임감과 이용고객에 대한 보답을 위해서라도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상시 공급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