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이 화끈하게 반값으로 쏜다! 여행도 반값! 쇼핑도 반값!
한우·농수산물·생활용품 등 모든 게 다 반값! 반값+ 강진여행 1인 기준 연 2회 신청 가능
2024-07-26 김채종 기자
강진군으로 여행오면 여행비도 반값! 한우와 농수산물, 생활용품, 이 모든 게 다 반값.
여름 휴가철 국내 여행 수요가 줄어드는 가운데 화끈한 관광 정책으로 관광객이 물밀 듯 밀려오고 있는 강진군의 ‘반값 여행 반값 쇼핑’이 눈길을 끈다.
올 여름 사랑하는 친구, 연인, 가족들과 강진에서 ‘반값 여행’도 하고 ‘반값 쇼핑’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360도 달라진 강진군의 반값+ 강진여행은 강진을 여행하는 개인 또는 친구, 연인, 가족 누구나 여행비 절반을 최대 2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강진만의 파격적인 여행상품이다. 반값 여행 신청 절차는 간단하다. 강진을 여행하는 당일까지 강진반값 홈페이지(gangjintour.com)에서 사전신청을 해야 하며 신분증 제출 한 번으로 바로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정산금을 지원받는 조건은 더욱 단순하다. 관광지 1개소를 방문한 인증사진과 5만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만 있으면 정산신청한 당일 바로 반값 정산금을 받을 수 있다.
반값 여행을 와서 여행만 하고 간다면 손해, 여행도 반값으로 하고 쇼핑도 반값으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숙박비와 음식점만 반값이라 생각하면 오해다. 강진 관내 모든 업종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이 모두 반값이다. 강진 식육점에서 판매하는 한우부터 마량놀토수산시장의 싱싱한 수산물, 강진 오감통 시장의 채소 등 신선한 농산물, 강진 상가에서 판매하는 생활용품까지 강진 관내에서 사용한 모든 비용에 대해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