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한 신바람 나는 현장학습
‘좋은 부모되기 성품대학’ 자녀와 함께
2016-05-09 김채종 기자
수강생들과 자녀 80명이 참가하여,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야외로 나와 이야기도 나누고 야구 응원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좋은 부모되기 성품대학’은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올바른 양육 및 학습 지도 방향을 안내해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체험학습에는 안전한 체험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내 공무원 3명이 동행해 학생들의 체험학습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2013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3번째인 좋은 부모되기 성품대학은 관내 유치원, 초?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들에게 올바른 양육 및 학습 지도 방향 등 알찬 교육을 실시하여 자녀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자녀와 함께 하는 수업도 진행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문의 및 접수는 군청 총무과 교육단체팀(061-430-372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