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회진에서 포크레인 화재…825만원 피해

2016-03-28     조창구 기자

 
지난 24일 오후 15시04분께 장흥군 회진면 덕산리에서 포크레인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25만원의 피해를 낸 뒤 1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김모(51)씨가 비닐하우스 작업을 위해 300여미터 이동 중 엔진부위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