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관산농협, ‘2023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2023-07-31     임순종 기자

 

장흥 관산농협(조합장 오형주)은 「2023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상반기」 전국 1위(농촌형 21그룹)를 달성하여 전국 최고 강소농협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뿐만 아니라 조합원 1,670여 명의 관산농협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규모 1,160억 원, 상호금융 예수금 683억 원, 상호금융 대출 508억 원으로 당기순이익은 4억 5천만 원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올해 상반기 어려운 대출시장 속에서도 상호금융 대출이 110억 원 가량 증대하여, 사업기반을 더욱 튼실히 하였다.

관산농협은 관산읍과 적극 협업하여 지역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형주 조합장은 “탄탄한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조합원 농가 소득증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