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배려 교통문화 캠페인

강진읍 직원, 범국민 교통문화 실천운동

2016-03-21     조창구 기자

 
강진읍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15일 강진읍사무소 정문에서‘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천만 명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법무부에서 SOS(시작해요! 나부터, 오늘부터! 지금, 서로 배려를! 다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양보운전, 배려운전 등 10대 교통문화 실천항목을 홍보하는 범국민 교통문화 실천운동이다.
지난해 10월 광주지방검찰청에서‘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선포식을 시작으로 1000만명 참여를 목표로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영갑 읍장은“보복운전으로 매년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배려하고 양보하는 교통문화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진읍은 강진중앙초등학교 다음 릴레이주자로 지목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강진군보건소와 강진읍어머니포순이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