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착한 올벼쌀 ‘소비자 인기 만점’…부드럽고 쫀득쫀득한 식감

청정지역 강진에서 생산된 착한올벼쌀이 꽉찬 영양과 고향이 참맛을 듬뿍 담아 시장에 나오면서 인기 만점이다.

강진 착한 올벼쌀은 강진에서 직접 재배한 동진찰을 이용하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 인증을 득한 청결한 도정공정으로 생산된다.

도정기계는 나무나 쇠(철)가 전혀 들어있지 않는 스텡으로 제작된 최첨단장비로 도정과정에 전혀 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재료인 동진찰벼부터 도정하여 생산된 올벼쌀까지 적당한 온도의 저온저장고에 보관함으로써 1년 동안 보관하더라도 전혀 변질되지 않는다. 올벼살은 예로부터 명절 차례상에 그해 생산된 쌀을 조상님께 올리는 풍습이 있다.

하지만 아직 수확 시기가 되지 않은 해에는 덜 여문 벼를 수확하여 여러시간 동안 찌고 말려 도정해서 차례상에 올린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에서 만들어진 전통 문화이다. 그래서 지금도 올벼쌀을 선호하는 층은 70대 이상 된 어르신들이다. 이러한 선호층에 맞춰 강진착한올벼쌀은 수분 16%내의 부드러운 올벼쌀을 생산하고 있다.

강진 착한 올벼쌀은 착한 농부들이 만든 고품질 웰빙 올벼쌀로 옛 전통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있는 강진착한올벼쌀은 전국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벼쌀은 간식으로 먹을 수 있고, 올벼쌀 누룽지를 만들어 드실 수도 있다.

또한, 일반쌀과 혼합하여 밥을 지어 드시는데 큰 호응과 인기가 높다. 현재 소비층이 노인부터 젊은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올벼쌀은 불포화지방산, 미네랄, 비타민B1, 식이섬유, 무기질 영양소가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대장 활동을 돕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노인복지시설과 등산이나 야외 활동 때에 공복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만들어져 최고의 간식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마경무 대표는 “올벼쌀 소비층이 늘어나면서 쌀 소비촉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고, 특히 많은 페스트푸드와 가공식품들로 현대인들의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인데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올벼쌀이야말로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영양만점의 식품으로 중심에 설 것이다”고 강조하며 “강진군의 명품 브랜드 먹거리로 만들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강진착한올벼쌀(문의전화 061-432-2077)은 150g 6개 1세트는 15,000원, 150g 6개+800g 2개 1세트에 30,000원에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