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운전자회 강진지회 사무소 개소

신 회장 “사고예방 위해 활동 펼쳐”

2016-03-14     임순종 기자

 
관내 크고작은 행사에 교통질서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온 강진군 모범운전자회(회장 신해룡)가 지난 8일 41년만에 강진읍 개인택시지부앞 광장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해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신해룡 회장은 “사무소 없는 불편함에도 회원들이 지역 교통문화 발전에 노력해왔었다” 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하게 운전자와 보행들을 위한 교통질서와 사고예방을 위한 활동들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71년 8명의 회원으로 출범한 강진군 모범운전자회는 10년이상 무사고 운전자를 기준으로 구성된 가운데 현재 49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