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축협,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초특가 할인행사 ‘초대박’
행사 5일간 1,500여명 방문, 30마리 완판 ‘1억4천만원’ 달성
2023-03-05 임순종 기자
장흥축협(조합장 김재은)에서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일 5일간 한우농가에게 희망을 소비자에게 활력을 위해 장흥군민 및 조합원 참여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한우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한우 가격안정에 이바지하며, 소비촉진을 통한 소비자의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도록 제공했다.
장흥축협 축산물판매장 한우 할인행사 기간에 1,500여 명 이상 방문하여 5일간 한우 30여 두 완판을 하여 한우농가 와 지역사회 한우 소비촉진 및 가격안정에 도움이 되어 공판장 한우 경락가격이 상승하는 효과를 누렸으며, 앞으로 산지 가격과 연동하여 한우고기를 최저가에 판매했다.
이번 할인행사는 등심, 채끝 2등급(3,800원/100g), 1등급(4,800원/100g), 특수부위(안심, 치마살, 부챗살, 업진살, 갈빗살)는 등급에 따라 6,500원~7,500원/100g 판매했다.
할인행사 기간 중 정육(국거리, 불고기)은 1,900원/100g 최저가로 인한 매출 비중 커 1억 4천만 원 달성하여 한우 소비촉진에 대한 선도적인 축협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