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 부산면~장흥읍 구도 23호선 교통섬 시설 개선 및 보강

2023-03-01     임순종 기자

최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한 국도 23호선 선형 개선사업을 통해 장흥군 부산면 내안삼거리 교통섬 2개소를 설치한 후, 교통섬 충돌 교통사고가 3건이 발생하는 등 교통사고 위험지역으로, 교통시설 개선 및 보강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장흥경찰(서장 김산호)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및 공사업체와 협조하여 교통사고 예방 위해 이동식단속 부스 1개 이동설치, 교통섬 내 PE드럼 설치, 내안마을 앞 교차로 교통섬 주변 시선유도봉 등을 설치하였고, 추후에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내안마을 삼거리 우회전 노면에 직진 금지 표시, 우회전 전에 “직진금지 발광형 표지판” 등을 설치하여 교통섬 충돌 교통사고가 재발하지 않기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앞으로 장흥경찰은 각종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선 개선 및 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평온하고 안전하며 행복한 장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