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완도새마을금고 제 41차 정기총회 개최

당기순이익은 3억 4,600만원, 회원배당 3%

2022-02-16     김채종 기자

강진완도새마을금고 제41차 정기총회가 지난 8일 본점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비대면으로 열었다.

박상인 이사장

대의원 총회로 재적 대의원 108명 중 82명이 참석하여 서면결의서로 2021년도 결산보고 승인의 건, 정관변경 승인의 건, 임원선거규약 제1안(예) 일부개정 승인의 건, 대의원선거규약 제2안(예) 일부개정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강진완도새마을금고는 2021년도 결산결과 당기순이익은 3억 4,600만원을 달성하여 회원배당은 3%로 하기로 했다.

2022년도 예산계획은 코로나-19가 장기적으로 종식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안정적인 재무경영에 기반을 두고 목표자산 800억, 목표 당기순이익은 3억 5,800만원으로 계획하고 있다.

강진관내 강진중학교 및 강진고등학교 졸업생 중에 선정하여 졸업식 때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상인 강진완도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강진읍에 제2사무실을 개정하여 서부권 고객유치에 역점을 두어 취약점을 보완하고 회원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도약시켜 성장을 주도하겠다” 며 “새해가 밝았음에도 찾아뵙지 못하고 인사조차 나누지 못하여 정말 아쉬우며 2022년도에도 우리 금고 발전에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하고 모든 것이 평온해지는 좋은 날을 기약하며 새해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올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