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원 부의장, 양다래농가 현장방문활동

“기후변화 대응 작목선택 등 영농지도 건의할 터”

2022-01-25     김채종 기자

서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겸 국무총리 자문위원은 지난 22일 강진군 병영면 양다래농가를 방문해 최강욱 강진군귀농협회장 등 농민들을 만나 기후변화로 인한 양다래농가 피해현황을 비롯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 부의장은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로 인해 양다래나무를 체리나무로 대체 식재하는 등 농가들이 엄청난 비용 부담 등의 피해를 입고 있었다”면서 “농작물을 재배함에 있어 작목 선택의 중요성 등에 대해 당국과 지자체 차원의 영농 지도교육과 정책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