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자체 부서 종합평가서 ‘총무과 최우수 부서’ 선정
방지영 과장, ‘2년연속 최우수 선정’…가장 존경받는 간부공무원 선정
장흥군 자체 부서 종합평가에서 총무과(과장 방지영)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장흥군은 지난 28일 2021년 한 해 동안 주요 군정추진에 대한 부서 종합평가를 실시해 상위 9개 부서를 선정했다.
이번 주요업무 종합평가는 군정 공통 주요업무추진에 대한 우수부서를 선정하여 ‘일’과 ‘성과’ 중심의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부서평가로, 10개 분야(신규시책 발굴 추진, 신속집행, 군정홍보, 청렴활동, 규제개혁 및 자치법규, 친절도, 인구늘리기, 민원처리 및 정보공개, 사회적경제 분야 우선구매, 투자유치)의 주요 지표로 평가를 실시했다.
종합평가 상위 9개 부서로는 ▲최우수-총무과 ▲우수-재무과(지원부서) ▲우수-건설도시과(사업부서) ▲우수-스포츠산업단(사업부서) ▲장려-기획홍보실(지원부서) ▲장려-노인아동과(지원부서) ▲장려-재난안전과(사업부서) ▲장려-보건소(사업부서) ▲장려-농산과(사업부서)가 선정됐다.
총무과는 5개 분야(신속집행, 군정홍보, 친절도, 인구늘리기, 민원처리 및 정보공개)에서 22개 실과소 중 1위를 받아 최우수 부서에 선정됐다.
특히, 총무과 방지영 과장은 작년 주민복지과장을 있을 때 주민복지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 12월 장흥군공무원 노조에서 직원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처럼 방지영 과장은 2년연속 최우수 부서 선정, 가장 존경받는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된 방지영 총무과장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탁월한 통찰력으로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내고 있다. 아울러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언행으로 많은 직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일하기 위해 솔선 수범하여 노력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