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탐방 - 옥이생선구이정식

노릇노릇 구워진 생선 ‘옥이생선구이정식’

2015-12-28     임순종 기자

‘이런 맛 처음이야! 맛있다고 전해라~’

▲ 대표 서여옥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는 각종 송년회 및 가족모임 등 연말모임 자리를 자주 갖게 된다. 최근 연말모임이 잦은 요즘, 많은 인원이 식사할 수 있는 공간과 그에 맞는 저렴한 가격, 추가로 음식의 맛까지 생각한다면 최고의 모임 장소 선택은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 개업한 생선구이 전문점 ‘옥이생선구이정식(대표 최성삼 서여옥)’은 맛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1인분 1만5천원)과 최상급 품질의 요리로 방문한 많은 고객의 만족스러운 평가가 이어져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연말연시 모임 장소로 추천하고 있다.
‘옥이생선구이정식’은 현대적이고 넓은 공간으로 잔치는 물론, 회식, 연말모임 등 각종 모임 장소로도 제격이다.
최상급 품질의 싱싱한 생선으로 요리한 생선구이 정식을 즐길 수 있어 인원이 많은 모임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품질 요리와 함께 부담 없이 연말모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옥이생선구이’에서는 모듬생선구이 2인분 주문도 가능하므로 친구와 함께 최고의 생선구이를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특히 갈치는 최 사장이 직접 낚시로 잡거나 선상에서 바로 공수하기 때문에 싱싱함이 살아있다. 이 외에도 최고급 재료를 공수해 조리하였으며, 바로 지어 나온 돌솥밥은 밥만으로도 최고의 맛을 자랑하며 후식으로 먹는 누룽지는 "잘먹었습니다"의 말이 절로 나오게 한다.
 
‘옥이생선구이정식’에서는 생선살이 입안에서 쫀득쫀득 씹히며 어우러지는 맛이 최고다. 고등어, 갈치, 꽁치와 쏨팽이, 청어 등 생선 비린내를 잡아내 어린아이부터 어른들이 먹기 편하며, 두부된장찌개는 어머니의 맛을 떠올리게 한다.
생선구이 외 국물을 좋아하는 손님들을 위해 갈치찜, 병어찜도 있다. 또한 생선을 싫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양념게장, 소고기 불백도 있어 함께 즐길 수 있어 더 행복하다.
최성삼 사장은 “강진을 대표하는 인정받는 생선구이전문점이 될 수 있도록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이생선구이정식’은 강진군 강진읍 구, 예향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전화(433-3392)하면 된다.